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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의 한국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감동사연채널 왈칵'입니다!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 알림설정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영상으로 담고 싶은 분들의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약간의 각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인물은 사연과 무관합니다. #한국 #해외반응 #해외입양 #백만장자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최은지 인턴기자 = '돈을 얼마나 주고 데려왔는데...너는 평생 내 발에 키스해도 모자라' 친부모 동의 없이 해외로 입양 보내져 첫날부터 학대를 당한 김유리 씨. 참다못한 김씨가 한국에 보내달라고 말하자 돌아온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지난 64년간 해외로 입양된 약 16만명의 아동 가운데 상당수가 친부모가 살아있음에도 '고아'로 호적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유리씨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관련기사 해외 입양 첫날 시작된 성 학대 "그때 나는 11살이었다" 🤍 [단독]해외입양 민낯…친부모 살아있는데 '고아'로 조작돼 보내졌다 🤍 30여년 만에 알게된 해외입양의 진실 "부모님은 나를 버리지 않았다" 🤍 해외입양에 38년간 생이별했지만…원망도 못하는 부모들 "다 내 잘못" 🤍 Yooree Kim, née en Corée, a été envoyée enfant à l’étranger (en France) pour être adoptée sans l’accord de ses parents biologiques. Dès le premier jour, elle a été maltraitée par la famille qui l’a adoptée. Ne pouvant pas supporter tout cela, elle leur a demandé de la renvoyer en Corée, mais ils lui ont répondu: « Tu sais combien d’argent j’ai payé pour t’amener ici ? Tu devrais m'embrasser les pieds pendant toute ta vie pour me remercier, et ça ne serait même pas assez… ». Pendant les 64 dernières années, 160 000 enfants nés en Corée ont été adoptés dans d’autres pays. Une grande partie d’entre eux ont vu leurs documents de registres familiaux se faire falsifier pour les faire passer pour des « orphelins », alors que leurs parents biologiques étaient toujours vivants. Cette vidéo raconte l’histoire de Yooree. #해외입양 #김유리 #아동
결혼도 출산도 없이, 비혼주의자도 가족을 꾸릴 수 있을까요? 아니, 자식을 키우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방송인 사유리씨의 비혼 출산을 통해 ‘비혼 엄마’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정상가족 개념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두 딸과의 가족을 꾸린 ‘비혼 엄마’ 백지선 작가의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비혼 #비혼입양 ㅡ 🤍'씨리즌'이 되어주세요! 우리 함께, 세상을 조금씩 더 좋아지게 만들어봐요. ▶씨리얼 멤버십 가입: 🤍 틱톡: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카카오톡 채널: 🤍 트위터: 🤍
입양아를 향한 시선을 바꾸고 싶은 입양가족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SBS 목요일 예능 ‘써클 하우스’ ☞ 목요일 밤 9시 본방송 #써클하우스 #입양아 #입양가족 ▶ Hompage : 🤍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 *프로그램 다시 보기 ✔ WAVVE: 🤍
올해 나이 67세, 신언항씨에게는 금쪽같은 늦둥이가 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 동영이는 환갑의 나이에 가슴으로 낳은 아들! 큰 아들 둘을 모두 장가 보낸 노부부는 귀염둥이 막내 덕분에 다시 학부모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영락 없는 할아버지지만 동영이에게만큼은 젊은 아빠들 못지 않은 멋진 아빠이고 싶은 예순일곱 아빠! 아빠와 아들의 특별한 1박 2일 여행이 시작된다. #입양 #가족 #아들 #알고e즘 #감동 #드라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아빠와 아들의 1박 2일 📌방송일자: 2012년 7월 16일
◆ 오늘의 게임 : 입양하세요 🤍 즐거운 소통으로 재미난 게임을 즐겨봐요 ^^ 빵~빠라 빵빵 빵~ 빵~ 빵신입니당 #로블록스 #실시간 #입양하세요 ▬▬▬▬▬사용하시려면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귀여운 BGM 모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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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입양 #입양 #입양절차 #입양조건 #입양자격 #adoption
낳은 아이와 입양 아이의 공통점?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데!” 🤍lalasweet_night
#멜로다큐가족 #만복씨의열손가락 ⑤
안녕하세요 하머인! 오랜만이에요 :) 혹시 입양을 앞두고 입양아 수아에게 입양 상담을 받았던 한 부부 기억나시나요? 부부가 공식 입양을 하고 올 초에는 일우를 호적에도 등록할 수 있었다는 넘! 기쁜 소식을 들어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 이번 콘텐츠를 통해 입양이 더는 특별한 일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처럼 다가오길 바라며 만들었어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 밑에서 태어난 그 목적 그대로 넘치게 사랑받으며 잘 자라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오늘도 함께 영상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귀염뽀짝 - 🤍 🎵Track :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 - 🤍 🎵Track : 다시 봄 - 🤍 🎵Track : 감성적인 BGM 모음 - 🤍 🎵Track : The End of The Day - 🤍 🎵Track : 소개팅 가는길 - 🤍 🎵Track : 여름밤의 꿈 - 🤍 🎵Track : 겨울은 따뜻하다 - 🤍 🎵Track : Sigorzav - 🤍 🎵Track : A Warm Breeze - 🤍 - 🌱 사각지대 속 감추어진 희망을 발견하는 곳, 하이머스타드! 🔔 하머가 지속되기 위해서 힘을 더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까지 💛 📌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하이머스타드에게 있습니다. 외부 커뮤니티 공유시 출처와 영상 링크 반드시 함께 공유해주세요 🤙🏻 📧 콘텐츠 제작 및 협업 문의 partner🤍mustard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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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1일, 해나가 태기를 보내기 1시간 전, 마지막 인사를 녹화한다. 그녀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이들이 생모가 입양을 결심하고, 겪어야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새로운 시선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매정한 결심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를 위해 내 행복을 기꺼이 내려놓는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그녀의 결심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hello🤍pokepoke.co.kr 포크포크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 포크포크 앱에서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 포크포크 인스타그램 🤍
하이머스타드 X 보건복지부 X 한국입양홍보회 이번 영상은 #입양인식개선 과 #반편견입양교육 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입양홍보회 와 함께 했습니다. - 6세 남아를 위탁해 한 달 째 함께 살고 있는 한 예비입양부부. 곧 정식 #입양 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는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특별한 입양 전문가를 소개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 ✊🏻 사각지대 속 감추어진 희망을 발견하는 곳, 하이머스타드! 🔔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설정 📌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하이머스타드에게 있습니다. 외부 커뮤니티 공유시 출처와 영상 링크 반드시 함께 공유해주세요 🤙🏻 📧 각종 문의 partner🤍mustardimpact.com - 촬영 이삭 l 디자인 진리 l 구성 이든 l 편집 그레이스 l 기획 및 연출 그레이스 한나
안녕하세요. 저는 니콜라 마송 입니다. 생후 11개월인 1979년도에 프랑스로 입양됐습니다. 파리의 도서관 사서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15구에서 일하고 있죠. 책이 전부였던 입양 소년 니콜라가 찾은 행복 [니콜라 마송/ 프랑스 한인 입양인] 태어난 지 48시간 만에 패혈증이 왔고 이후에 후유증(다리 장애)이 생겼어요. 아마도 그래서 버려졌을 거 같아요. 입양 서류를 보면 제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았고 그래서 의사가 걱정했다고 나와요. 생후 3개월 무렵 (친부모에게) 입양을 권했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로 입양된 이후) 유년시절은 정말 행복했어요. 단지 장애를 극복해야 했죠. 아주 늦은 나이에 걸었거든요. 5살 무렵이 돼서야 걸었어요. 조금 특별했던 아이는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생'이 됐다 [니콜라 마송/ 프랑스 한인 입양인]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었어요. 당시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고 괴롭힘으로부터 저 자신을 지켜야 했죠. 그 부분이 힘들었어요. 제 뿌리가 한국인이라는 문제는 두 번째로 밀려난 거죠. 열심히 공부했어요. 양부모님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설명해주셨거든요. (장애로 인해) 모든 직업을 가질 수 없다고 말이죠.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이야길 듣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는, 수줍은 학생이었죠. 장애를 넘고 뒤늦게 마주한 '내 뿌리' 프랑스 한인 입양인 모임의 주축 '한국뿌리협회'를 소개합니다 [니콜라 마송 / 프랑스 한인 입양인] 1995년도에 한인 입양인 4명이 모여 한국뿌리협회가 시작됐습니다. 프랑스에서 외국인 입양인 협회가 생긴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죠. 프랑스 한인 입양인은 11,000에서 12,000명 정도 있거든요. 이 가운데 뿌리협회에 130명 정도가 소속돼 있어요. 그 가족까지 치면 350명 정도 되죠. 원래대로면 매달 마지막 일요일에 파리에서 만나서 식사하는 모임이 있어요. 정기적으로 송년회도 있고요. 또 가능할 때는 한국의 중요한 명절인 설날 행사도 해요. 저는 1년 동안 한국뿌리협회 회장이었습니다. 202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 특별한 시간이었죠.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처럼 새로운 문화도 생겼거든요. 6년 동안 한국뿌리협회에서 입양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건 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인데도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우리 삶에 대해 오랜 시간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었죠. 우리는 같은 질문이 있잖아요. 버려짐과 입양. 한국에 대한 시각 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내면은 프랑스인인… 내 생에 특별한 '모국 방문' "서해안 해돋이를 잊을 수 없죠" [니콜라 마송/ 프랑스 한인 입양인] 문득 한국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40살 정도 되었을 때였죠. 양부모님과 같이 한국을 찾았어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죠. 감명을 받은 게 있는데요. 경치로는 서해안 해돋이… 전날 밤을 절에서 잤는데요. 양부모님이 잘 주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잠을 잘 못 잤어요. 바닥에서 잤거든요. 잠을 잘 못 잤는데, (해돋이를 보고)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새벽 3~4시에 일어났는데 정말 멋진 해돋이였거든요. 한국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한국 여행은 멋졌어요. 가능하다면 빨리 다시 가고 싶어요. (코로나19로)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다음엔 입양인 친구들과 가고 싶어요. 부족함 없는 지금의 삶 "친부모를 이해하지만 당신을 찾진 않을 거예요" [니콜라 마송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중략) #해외입양 #친부모 #마이스토리 #프랑스 #한인입양인 ▶ 기사 원문 :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 모바일 다시보기 : 🤍 ▶ Facebook : 🤍 ▶ Naver TV :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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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지난달 13일, 어린 시절 해외로 입양된 한인 입양인들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에 모여들었다. 덴마크를 주축으로 미국, 벨기에 등 여러 국가에서 모인 이들은 자신의 해외입양 과정에서 강압, 뇌물, 문서 위조 등의 불법 입양 양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하며, 인권침해와 국가개입 여부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평생을 타국민의 신분으로 살아온 이들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왜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낯선 고국 땅으로 돌아와 이토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일까. 이번 주 《시사직격》에서는 지난 60년간 약 25만 명의 아동을 전 세계로 입양시켜온 한국 해외입양의 잔혹사를 파헤쳐본다. ■ 나는 고아가 아닙니다 1984년 프랑스로 입양된 김유리 씨. 그녀는 올해 초 입양서류를 확인하던 중, 자신이 호적상 ‘고아’로 기재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생활고로 보육원에 맡겨져 프랑스로 입양 보내졌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그녀. 친부모의 이름과 한국에서의 삶을 모두 기억하기 충분한 나이였다. 그러나 유리 씨가 받은 입양서류 속 친부모의 이름은 모두 ‘무명’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1974년에 덴마크로 입양된 루이스 광 씨는 2017년부터 한국을 방문하며 친어머니를 찾아다니고 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이 고아인 줄로만 알고 살아왔다는 루이스 씨. 자신을 꼭 닮은 딸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스스로 뿌리를 찾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어느 날 입양기관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편지에는 평생 없는 줄로만 알았던 친부모의 정보가 적혀 있었다. 명백히 기억하고 있는, 또 평생 없는 줄로만 알았던 친부모의 존재를 덮어버린 입양서류.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일까. “우리 아버지 이름이 ‘무명’이라고요? 아니요. 우리 아버지 이름은 김천수입니다. 제 성(姓)의 본적은 ‘한양 김’이 아니라 ‘김해 김’입니다.” - 김유리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저는 고아가 아닙니다. 이건 다 거짓말입니다.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건 사람들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일입니다. 제 정체성도 말입니다.” - 루이스 광 / 덴마크 한인 입양인 - ■ 3천 달러에 팔려나간 아이들 – 고아수출국의 민낯 1950년대 전쟁고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해외입양은, 1970년대까지 미혼모나 아동복지시설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여겨졌다. 특히 해외입양률이 정점을 찍은 1980년대에는 출생아 중 1%가 넘는 아동이 해외로 입양되었고, 이는 일종의 민간외교 정책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한국 아동 한 명의 해외입양 수수료는 약 3천 달러. 한국 돈으로 2백만 원이 넘는 금액은 직장인 한 명의 연봉과도 맞먹는 수준이었다. 한국 아동은 온순하고, 어리고,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입양을 원하는 외국 양부모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특히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 전까지 시행되었던 ‘대리입양제도’는 한국의 해외입양을 선호하게 된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당시 양부모는 서류와 사진만으로 아이를 골라 한 번도 한국에 방문하지 않고 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아이는 양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비행기에 태워 먼 타국으로 보내졌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우편배송아기’라 불리는 이 대리입양 시스템이 한국의 해외입양률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양부모의 입양적격성 심사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입양아동을 폭력, 학대 등의 위험에 노출 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입양하려는 부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분의 호의를 믿고 그 나라의 입양기관이 이후에 모든 걸 다 해 줄 거라 믿고 그냥 보낸다는 의미가 대리입양제도의 핵심적인 문제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신필식 / 여성학 박사 · 입양연대회의 사무국장 - ■ 왜 나를 소아성애자에게 입양시켰나요? 낯선 땅에서, 마을의 유일한 동양인으로서 새로운 삶에 적응이 쉽지 않았을 유리 씨. 그녀는 17살에 다시 프랑스의 청소년 보호시설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을 양부모와 집을 그녀 스스로 떠났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저는 이건 아동 인신매매라고 봅니다. 그 사람이 입양 수수료를 낸 목적은 아이를 물건처럼 사서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푸는, 아이가 그런 물건이 되는 것을 바랐다고 생각합니다.” - 김유리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그녀가 입양될 당시 그녀의 양부는 ‘10살짜리 여자아이’를 원한다는, 다소 구체적인 조건을 입양기관에 전달했다고 한다. 그녀가 매일 밤 양부의 학대와 성폭행으로 고통받을 동안 양모와 주변인은 방관했고, 그녀의 입양승낙서에 법정대리인으로서 서명한 입양기관과 정부 또한 아무런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다. 유리 씨가 입양 절차에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단지 정체성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한 싸움인 것이다. ■ 뿌리를 찾아 돌아온 입양인들 1970년대 덴마크로 입양된 니아 씨는 아들의 건강 문제로 걱정이 많다. 폐의 기능이 약하고 천식이 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몸이 불편했던 자신의 유전적 결함을 물려받은 것은 아닐지 우려스럽다고 한다. 자신의 생물학적 배경을 확인하고 싶지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거의 없어 답답하기만 한 심정이다.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과 함께 입양인의 개인정보공개 청구가 가능해졌으나, 입양인들은 여전히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고통을 겪고 있다. 절차상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작성된 서류들을 통해 출신 배경이나 친생부모와 관련된 정보를 얻어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친생부모의 개인정보 또한 보호받아야 한다는 법적 권리와 충돌하기 때문이다. “덴마크 한인 입양인들이 하는 일은 그저 화가 나서 하는 게 아니라, 주장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친부모님을 찾은 입양인들이 모두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들은 평화를 찾았어요. 저는 이 평화라는 것이 입양인들이 찾아야 하는 우리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 니아 토프아커 / 덴마크 한인 입양인 - 수십 년 전, 전 세계로 보내진 입양인들은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뿌리를 찾아 돌아오고 있다. 이제는 이들의 물음에 책임지고 응답해야 할 때이다. 《3천 달러의 삶 - 해외입양 잔혹사》 편은 금요일 10시 KBS1TV 《시사직격》에서 방송된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 ▶트위터 : 🤍 ▶페이스북 :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ssjkkbs🤍gmail.com
2017. 12. 22(금) 19:50에 방영된 EBS 특집다큐입니다. 행복한 동행을 하는 동하&동주네 가족입니다.
이번에는 거래내역 싹다 가져왔어용 #입양하세요 #산타강아지 #입양 #거래내역 #거래 #흰눈이 #로블
#입양 #입양가족 #공개입양 입양부모가 말하는... 출산으로 낳은 아이와 입양으로 얻은 아이의 차이가 있을까? 제주부부TV 이메일 g.hoonrio🤍gmail.com 인스타 jee.hoon.kim
여기에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한 사람이 있다. 자신의 친아들처럼 3명의 한국인 입양아를 훌륭하게 키워낸 댈리엔 리치. 댈리엔 리치 입양가족을 통해 입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를 가져본다.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 Subscribe to YOUTUBE - 🤍 ● Like us on FACEBOOK - 🤍
정은진(진로와소명연구소장)과 이설아(건강한입양가정지원센터 대표)가 입양의 주요 이슈를 질문과 답변으로 풀어갑니다. 첫번째 주제 : 입양에 대한 편견과 환상 여러분은 입양가정을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입양가정을 미디어를 통해서만 만나보셨다면 아주 단편적인 이미지에 머물러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입양의 편견과 환상을 내려놓고, 실제 입양가정의 삶은 어떠한지 함께 들어 볼까요? #공개입양 #입양가족 #입양편견 #입양부모 #입양아동 . 궁금하신 사항이나, 다루기 바라는 주제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입양가정이나 입양인, 생부모님께서는 전화 혹은 메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건강한입양가정지원센터 🤍guncen4u.org 031-410-0513 guncen4u🤍naver.com 유튜브 후원계좌 국민 850101-00-019989 예금주) 건강한입양가정지원센터
어느덧 성인이 된 딸.. 언제까지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야 할까요? ▶ 상담신청 : kbsbosal🤍naver.com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 클립 더 보기 : 🤍 [KBS N] ▶ 홈페이지 : 🤍 ▶ 페이스북 : 🤍 ▶ 인스타그램 : 🤍
티빙에서 스트리밍 : 🤍 #tvN #국경없는포차 #끌올 tvN 레전드 끌어~ 올려↗↗ #티빙에서스트리밍
#adoptme #로블록스 #입양하세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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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 이제 입양에 현질하는 대신 저 단체에 기부하면 되는거죠 입양: 이게 아닌데.. #로블록스 #입양하세요 #adoptme #roblox
#강아지 #수의사 #윤샘 윤샘 광고 문의: yoonsem🤍sandbox.co.kr 윤샘 인스타그램 : 🤍 윤샘 후원 유료 맴버쉽 : 🤍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궁금한이야기Y #숏와이 #해외입양 궁금한 이야기 Y 617회 (2022.12.23. 방송) 1987년 6월 28일, 그날의 진실 미아는 왜 덴마크로 보내졌나 [궁금한 이야기 Y] 풀영상 다시보기 ▶ 궁금한 이야기Y 홈페이지 : 🤍 ▶ 웨이브(wavve) : 🤍
아예 핵을 갖고 시장 아줌마 장사 놀이를 하고들 있네 #로블록스 #입양하세요 #AdoptMe
입양한 아이에게 생일 선물로 주려다 한 사진을 발견했는데 그 사진 속에는 나의 딸과 같은 아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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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입양 100프로 수락 거래 도전 | 닌자서바이벌 | 3월 30일](https://i.ytimg.com/vi/CjcFH5o9Vs4/mqdefault.jpg "[실시간] 입양 100프로 수락 거래 도전 | 닌자서바이벌 | 3월 30일")
![[다큐 '가족' 171화⑤] 입양해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 생각에 눈물 쏟는 11살 아들](https://i.ytimg.com/vi/MiUr5hm_0ok/mqdefault.jpg "[다큐 '가족' 171화⑤] 입양해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 생각에 눈물 쏟는 11살 아들")
![[SUB] 오늘 아이가 가족사진을 보고 대성통곡을 했어 l 입양 1년 차 부부의 솔직 육퇴 토크 l 다만하 EP.3](https://i.ytimg.com/vi/ntB5FNAp8PA/mqdefault.jpg "[SUB] 오늘 아이가 가족사진을 보고 대성통곡을 했어 l 입양 1년 차 부부의 솔직 육퇴 토크 l 다만하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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